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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Two of Me -
웹툰

재밌는데 눈도 즐거운 작화 예쁜 웹툰 추천 5개!

by two of me 202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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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탄탄한 건 당연하고
작화까지 예뻐서
눈이 즐거운 웹툰 중에서
제가 지금 보고있는 카카페 웹툰 모아봤어요!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

제국에서 제일가는 가문,
롬바르디의 사생아로 환생한 피렌티아.
게다가 이 가문은 막대한 부는 물론
외교와 문화까지 통달한
말 그대로 제국의 역사 자체!

금수저 오브 금수저 인생 당첨!
앞으로는 탄탄대로일 거라 생각했는데…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친척들은 문전박대,
거디다 그 잘나가던 가문까지
졸딱 망해 버릴 줄이야!!

분통을 터트리며
술을 조금 많이 마시며 돌아가는 길,
마차에 치여버리기까지!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잖아…“

하지만 원망도 잠시,
눈을 뜨니 일곱 살로 돌아왔다?!
사랑하는 아버지를 다시 보는 것도 믿기지 않는데,
내가 아버지와 가문을 살릴 수도 있다고?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는
제 웹툰 인생 탑티어 웹툰이에요
스토리가 너무 재밌어서
작화가 예쁘다는 걸 최근에 깨달았어요ㅎㅎ
여주가 완전 능력캐여서
고구마 별로 없어요
주변인물들도 서사가 잘 나타나있어서
한번 달리면 쭉 보게 될거에요.

카카페에 113화까지 나와있어요!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있다

여섯 살, 카셀의 삶은 이네스에게 선택받은 이후
송두리째 바뀌었다.

‘평생’이 얼마 만큼인지도 모르는 어린아이에게
‘평생’을 약속하게 한 맹랑한 동갑내기 여자아이.

카셀은 곧 빼앗길 자유를 최대한 누리겠다는 듯
해군에 입대해 방탕한 생활을 일삼는다.

이네스는 이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다.
대단한 이목구비만큼이나 놀아나는
제 약혼자의 명성이 드높아질수록,
자신에게 도망치고 싶어 할수록 만족감은 커졌다.

뒤끝 없이 자신과 이혼해줄 남자,
그것이 여섯 살의 손으로
카셀 에스칼란테를 고른 이유였기 때문에.

한없이 가벼운 카셀에게 이네스가 원하는 대답은 절대 이런 것이 아니었다는 말이다.

“난 개새끼지만
네 생각보다 신실해. 이네스 발레스테나.”




철벽여주와 풀옵션 벤츠남주..
(과거가 좀 화려하지만)

잘 정돈된 그림체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가장 기억남는건 눈빛 작화였어요!
스토리도 엄청 재밌어서
매주 흥미진진하게 보고있어요
여주가 회귀를 하는 스토리는
보통 여주 시선에서 전개되는 스토리가 많은데
이 웹툰은 남주 입장으로 전개되는 부분도 많아서
신선했어요

카카페에 45화까지 나와있어요.





내 남자주인공의 아내가 되었다

남주 여주 커플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저주받은 용과 마물 그리고 최종 보스의 영혼까지
처참하게 박살 내는 소설 ‘황제와 성녀’

“하하… 차라리 지금 죽으면
좀 편히 갈 수 있으려나.”

천재 마법사로 칭송받게 될 찬란한 장래,
그것보다 원하는 건
안락한 노후와 평화로운 미래….
그러나 장렬하게 막을 내리는
이 세계의 최종 보스가 나다.

그런데,
‘잠깐, 이 녀석 남자 주인공인 시그렌 아냐!?’
‘얘가 왜 여기 있지?’

세계를 구할 영웅, 시그렌이 코앞에서 죽어간다?




표지만 봐도 엄청 화려한데요
웹툰도 저런 그림체에요
보는 사람은 즐거운데 작가님 손목은 괜찮으신지..

그냥 사람 작화도 예쁜데
판타지 효과 작화도 화려하고 재밌어요
여주가 거의 먼치킨급 능력캐에요

카카페에 70화까지 나와있어요!





무림세가 천대받는 손녀딸이 되었다

무협지 속 세상으로 빙의한 주인공.
남주인공을 영웅의 길로 이끄는
참스승이자 완전체, 백리의강의
어리석은 민폐딸 백리연으로 빙의한다.

뜻밖의 죽임을 당하고,
눈을 떠보니 모든 것을 되돌릴 수 있는
아이 때로 회귀하는데.

이번 생에서는 민폐딸이 아닌,
엄친딸이 되리라는 일념 하에
백리세가의 천대받는 손녀딸에서
모두에게 부둥부둥 받는 삶을 시작한다.




로판 그림체 무협이라니 이거 귀합니다

전 화려한 옷차림 보는 맛으로 중드 선협물을 보는데
이 웹툰도 옷 디자인이 예뻐서
재밌게 보고있어요
액션표현이 조금 아쉽지만
스토리도 재밌어요

카카페에 34화까지 나와있어요!





남편님, 다시 결혼해주세요

노랑 물결이 일렁이는 정원,
그 가운데 서 있는 나의 남편, 카르디.

“예전에, 당신이 이꽃을 좋아한다고 말했잖아요.”

지나가듯 남긴 말을 기억하여
수선화 꽃밭을 만드는 다정한 남자.

이기적이라 할지라도
당신을
잃지 않을 수 있어 행복해 마지않은 나날이다.
그를 대신하여 죽어가는 이 순간마저도.

“저, 당신의 반려가 된 것을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어요.”
“제가 살아온 서른 해의 삶 중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은 바로
당신과 함께했던 십년이에요.”

누군가는 비극이라고 말할 테지만,
내 삶에 가장 안온했던 시간은
당신과의 시간이다.

“사랑해요 카르디”

다시 시간을 되돌아간다고 해도,
내가 할 일은 정해져 있어.

다시 한 번 카르디를 만날 거야.




사랑스러운 여주 캐릭터와 작화가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특히 여주 풍성한 머리 표현이 좋아요
남주도 여주 못지않게 귀엽 멋있어서
보는내내 광대가 자동으로 올라가요


카카페에 55화까지 나와있어요!





개인 취향을 바탕으로 추린거니까
참고만 해주세요

더 재밌는 웹툰 추천글로 다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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