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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Two of Me -
웹툰

웹툰 볼게 없다고?! 네이버 웹툰 추천, 장편•신작•로판•액션 모두 있어요

by two of me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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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디어 웹툰권태기를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마지막 웹툰 추천글이 작년 여름이더라구요..
흥미있는 작품도 딱히 못찾고 웹툰 보는거에 약간 질려 있었던 차에
어쩌다 네이버  웹툰 어플을 다시 깔아서 대충 슥슥보니까
재밌어 보이는 작품이 많이 올라왔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순식간에 네이버웹툰으로 권태기 극복!
오늘은 저를 다시 웹툰세계로 잡아끈 네이버웹툰을 소개해 볼게요


시월드가 내게 집착한다

 

사랑했던 가족들이 나를 죽였다.
과거로 돌아온 나는 내 목숨과 유산을 지키기로 결심하고 라피레온 대공을 찾아갔다.
그런데 이 대공가, 심상치 않다.
 
무사히 복수를 마치고, 이혼할 수 있을까?

 
 
👏👏아 이거 진짜 재밌어요
사실  초반에 연재할 때부터 봤었는데
한동안  안보다가 최근에 몰아서 쫙봤는데
여전히 재밌더라구요!
 
처음에 볼 때 너무 재밌어서  한 화를 하루에 3번씩 보고 그랬던 작품이에요
네이버웹툰의  최고 장점은 봤던 작품을 무료로 정주행 할 수 있다는거죠
최근에 밀렸던 화를 다 보고
다시 1화부터 쭉 달렸어요. 다시 보고 또 봐도 재밌어요
 
저는 이 웹툰 특유의 약간 건조한 그림체와 말투가 아주 취향저격이었어요
 
 
 



 

울어봐 빌어도 좋고

 

헤르하르트가의 걸작.
천국 같은 아르비스의 젊은 주인.
아름다운 새의 학살자. 마티어스 폰 헤르하르트.
 
완벽할 줄만 알았던 그의 삶을 집어삼키고, 무너뜨리고, 흔들어버린 그의 아름다운 새.
레일라 르웰린.
 
새장이 되어버린 천국의 숲. 아르비스.
그 속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증오, 용서와 화해의 눈부신 이야기.

 
이 웹툰은 나름 신작이어서 이야기 진행이 많이 되진 않았어요
벌써부터 얼마나 속 콱콱 막히는 스토리일지 기대되요
그림체가 색연필로 얇게 쌓은 것 같은 싱그러운 분위기인게 인상적이었어요
이렇게 밝고 상쾌한 그림체에 얼마나 분통터지는 스토리일지 매주 기대하게 되는 요상한 매력이  있는 웹툰이에요 ㅋㅋ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기사를 동경하는 슬럼가의 부랑아 블라드.
검은 벼락을 맞는 사고 이후부터 들리기 시작한 누군가의 목소리와,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푸른 달빛의 기사가 블라드의 세계를 산산조각내면서 뒷골목 소년의 삶이 송두리째 변하기 시작하는데...
 
높디높은 밤하늘에 있지 않더라도, 아무도 보지 못하는 곳에 떨어져 있더라도 스스로가 빛나기를  원한다면, 그렇다면 그것은 별일 것이다.

 
 
판타지, 액션, 소년왕도물입니다!
스토리가 속도감있고 액션 판타지 작화가 아주아주 만족스러운 작품입니다.
주인공의 투지가 돋보여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주인공은 '꺾이지 않는 마음' 이런 문구가 어울리는 캐릭터에요
클리셰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작화가 너무 좋아서 보다보면 그런 생각이 안들어요
 





 

사랑하는 나의 억압자

 

파다니아 왕가의 혈통이자 군부 대장의 외동딸 아네트 로젠베르크.
2년간의 열애 끝에 아버지의 충실한 수하, 하이너 발데마르와 결혼했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 남편의 배신으로 가문이 몰락하기 전까지는.
"평생 내 곁에서 불행해."
아네트는 문득 깨달았다. 이 남자의 복수는 이제 시작이구나.

 
혐관 로맨스 신작인데
이제는 약간 뻔한 소재일 수 있지만
이런 스토리는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 짐작하기 어려워서 항상 조마조마하며 보게 되는것 같아요
대체 남주는 무슨 생각인지.. 꼭 앞구르기 뒷구르기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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