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1층 c열 후기

이번에 앙상블홀에서 재즈 공연을 보고 왔어요
항상 클래식만 보다가 재즈 공연은 처음 보는 거였는데
클래식과는 다른느낌이었어요

클래식은 곡의 흐름을 계속 따라가게 되는데
재즈는 순간순간의 분위기를 즐기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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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리는
앙상블홀 1층 C구역 20번대 였어요

확대안한 카메라 시야

피아노 건반을 보고 싶어서
중앙보다 살짝 옆으로 치우쳐진 자리를 잡았는데
실제 시야가 피아노 건반보다 살짝 낮아서
연주가 시원하게 보이진 않았어요

제 자리가 3열이었는데
손이랑 건반을 한눈에 보려면
4열 이상으로 가야할 것 같아요

실제 눈 시야

그래도 가까워서
연주자도 잘 보이고 팔 움직임도 잘 보였어요

카메라 시야

눈 시야

앙상블홀은 처음 간거였는데 규모가 작은 공연장이라
어느 방향에서도 시야가 좋았을 것 같아요

광각으로 찍은 사진

앙상블홀도 자주 올 일이 있으면 좋겠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