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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콘서트 기록

장충체육관 2층 D2구역 10번대 시제석 시야 후기 (실제 시야, 나시카 시야)

by two of me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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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the light

왼쪽에 검은점이 자리였어요


장충체육관 2층 D2구역 10번대 시청각제한석

줌 안한 카메라 시야


시제석을 갔는데
무대 디자인상 시야제한이 전혀 없었어요
생각보다 가까워서 놀랐어요

실제 눈시야
가수가 왼쪽으로 이동했을때 찍음, 눈시야만큼 확대함

얼굴 표정까지 세밀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동작은 자세히 잘 보였어요 (시력 1.2)


눈 시야만큼 확대한 사진
나시카 시야


나시카로 보면
가수 전신을 한눈에 볼 수 있었어요
딱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여요


2층 단차는 대체로 높은 편인데
열마다 약간 차이가 있었어요
1열과 2열은 차이가 많이 나는데
2열과 3열은 비교적 단차가 높지 않았어요
다시 3열과 4열은 단차가 많이 나고
4열과 5열은 많이 나지 않는 식이었어요
시원한 시야를 원한다면
1열이나 짝수열에 앉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평균적인 단차가 좋은 편이라
크게 신경 안 쓰일지도…)

한가지 불편했던 점은
단차가 높아서 이동할때 좀 무서웠던 것 정도였어요

자리에서 찍은 실내 전경 (광각)


이 날 서울 최고기온이 33도였고
전 긴 청바지에 반팔티셔츠를 입고 갔는데
장충체육관 실내에서 딱 적당했어요
추위를 잘 타는 편인데
공연장이 전혀 춥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2층 의자는 딱딱한 편이라
오래 앉아있기 불편했어요
다음엔 꼭 방석을 챙겨야 할 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공연이었고 시야였어요

음향은 아무래도
자리가 한쪽으로 많이 치우쳐 있다보니까
베이스나 비트등이 크게 들려서
보컬이 조금 뭉게지는 느낌이었지만
시제석이 가격적인 부분에서 더 저렴하다는걸
감안하면 다음에도 다시 비슷한 자리를 갈 것 같아요

전에 2층 중앙 1열을 간 적 있는데요
중앙은 무대디자인이나 음향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었지만
사이드에선 무대가 가까워서
더욱 몰입하면서 무대를 볼 수 있었어요



장충체육관 2층 중앙 1열 시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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