羽生まゐご (하뉴마이고) - ハレハレヤ (하레하레야) 가사 해석 발음 영상

미소기.. 일본고대문학 공부하면서 봤던 단어인데
오랜만에 보네요ㅎㅎ


음원

夜の街迷いし穢れの乱歩
요루노 마치 마요이시 케가레노 란포
밤 길을 헤매고 불결한 비틀거림
何処から来たのよ見窄らしいね
도코카라 키따노요 미스보라시네
어디에서 온거야 초라하네
ねぇうちにおいで温めてあげるよ
네 우치니 오이데 아타타메떼 아게루요
우리집에 올래 따뜻하게 해줄게
今までよく頑張ったよね
이마마데 요쿠 감밧따요네
지금까지 수고했어
ここらで休んでみませんか
코코라데 야슨데 미마셍까
이쪽에서 쉬지 않을래
ゆっくり話をしませんか
윳쿠리 하나시오 시마셍까
천천히 이야기하지 않을래
とりあえず今夜は安心さ
토리아에즈 콘야와 안신사
일단 오늘 밤은 안심이야
Ah 足跡は雪が消していた
아 아시아또와 유키가 케시떼이따
발자국은 눈이 지우고 있어
声はひどく痛んだ
코에와 히도쿠 이딴다
목소리가 너무 아파
乾いた乾いた
카와이따 카와아이따
말라서 갈라졌어
遠くの狐がこんこんと
토오쿠노 키츠네가 콘콘또
멀리 있는 여우가 열심히
Ah 僕たちを探しているようだ
아 보쿠타치오 사가시떼루요다
우리들은 찾고있나봐
そっと息を潜めた
솟또 이키오 히소메따
잠시 숨을 멈췄어
このままこのまま行こう
코노마마 코노마마 유코
이대로 이대로 떠나자


凍てつく雪の中で
이떼츠쿠 유키노 나카데
얼어붙는 눈 속에서
確かな熱を帯びた
타시카나 네츠오 오비따
분명한 열을 머금었어
呼吸をして声を焼いて
코큐오 시떼 코에오 야이떼
호흡하고 목청을 높이고
燃えた燃えた禊の火
모에따 모에따 미소기노 히
타올랐어 타올랐어 정화의 불


さぁ縁の垣根を超えて
사 엔노 카키네오 코에떼
자 인연의 울타리를 넘어서

貴方をもっと知りたい
아나타오 못또 시리따이
당신을 더 알고싶어
言えないまま言えないまま
이에나이 마마 이에나이 마마
아무 말도 없이 아무 말도 없이
いつの間にか雪は雨になりました
이츠노마니까 유키와 아메니 나리마시따
어느샌가 눈은 비가 되었습니다


夜明け前貴方は早々と
요아케 마에 아나타와 소소또
날이 밝기 전 당신은 곧바로
Ah 此処から出て行ってしまった
아 코코카라 데떼 잇떼 시맛따
여기에서 나와서 가버렸어
あんなに泣いていたのに
안나니 나이떼이따노니
그렇게 울었는데
零れた零れた
코보레따 코보레따
넘쳐흘렀어 넘쳐흘렀어
今までありがとさんなんて
이마마데 아리카또산난떼
지금까지 고마웠다고
Ah 言わないでよ置いてかないで
이와나이데요 오이떼카나이데
말하지 마 두고가지마
きっと帰れやしない
킷또 카에레야시나이
분명 돌아오지 않을거지
このまま このまま
코노마마 코노마마
이대로 이대로


いつか夢で会えても
이츠까 유메데 아에떼모
언젠가 꿈에서 만날 수 있더라도
貴方にゃきっと届かない
아나타냐 킷또 토도카나이
당신에게는 분명 닿지 않을텐데
僕は此処で僕は此処で
보쿠와 코코데 보쿠와 코코데
나는 여기에서 나는 여기에서
袖を濡らしながら帰りを待つだけ
소데오 누라시나가라 카에리오 마츠다케
소매를 적시면서 당신을 기다릴 뿐
さぁ宴のたけなわ超えて
사 엔노 타케나와 코에떼
자 연회의 절정을 넘어서
生きてみようか今更
이키떼미요까 이마사라
살아가볼까 이제와서
禊ぎの火は禊の火は
미소기노 히와 미소기노 히와
정화의 불은 정화의 불은
雨に雨に濡れていた
아메니 아메니 누레떼이따
비에 비에 젖고있어

晴れた晴れた朝ぼらけ
하레따 하레따 아사보라케
맑은 맑은 여명
見てるかな
미떼루카나
보고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