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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Two of Me -
웹툰

로맨스 웹툰 추천, 따뜻한 우정 가족이 등장하는 웹툰 5개

by two of me 202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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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당의 엄마가 되어버렸다

 

 

소설 속 악역인 아인스패너의 엄마로 빙의해 버렸다.

그것도 아이를 학대해서 죽임을 당하는 나쁜 새엄마.

이 비극의 운명을 피하기위해

아들을 지켜주기로 결심한다

 

집콕할때

정주행하기 좋은 웹툰이에요~

이렇다할 빌런도 없고

소설 속 악역인 '아인스패너'와 

그의 아버지의 이야기가 중심입니다

 

소설 속 악역이지만

다들 은근 귀여워요

 

 

 

 

 

2.남주의 엄마가 되어버렸다

 

 

남주 덕질 3년차

남주의 아버지 루버몬트 공작에게 딱 걸리고 말았다.

자의식 과잉이 심한 남주의 아버지가 결혼하자고 하는데

“그래 내가 졌어. 도저히 모른 척할 수가 없는 정성이야. 하지 결혼. 빠른 시일 내에.”

“아니, 예?! 뭐라고요?”

 

소설의 남주 아버지가

자의식 과잉으로 여주랑 결혼하려고 하는데요

그게 완전 개그입니다

ㅋㅋㅋ

 

여주가 완전 하얗게 나오는데요

엄청 가녀리고 예뻐요

 

 

 

 

 

3. 101번째 여주인공

 

 

다시 태어난 세계에서 황태자비를 투표로 뽑는데

황태자비 후보가 되어버린 주인공

황태자비 선거전과 101명의 후보

모두의 사랑을 받아 선거에서 뽑히는 황태자비는 누구?!

 

작가님이 프듀 101를 참고해서

쓰신것 같아요

다른 웹툰에서 본적 없는 설정이라 재밌었고

 

프듀 101를 생각하니

결말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서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스토리 라인이 아주 탄탄하고

창의적이었어요!

작가님이 이야기 구성하느라

고생하셨을것 같아요 ㅎㅎ

 

완결난 작품입니다!

 

 

 

 

 

4. 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

 

 

신데렐라의 계모에 빙의했다

서른일곱 살에 두 번이나 남편과 사별하고

심지어 딸까지 셋 딸린!

세 딸을 건사하느라 정신없는 나에게

자꾸만 접근하는 남자, 다니엘 윌포드

 

여주랑 남주가 나이가 꽤 있는 설정이라

둘다 차분하고 어떤 부분에서는 냉정해서

과한 감정이 없어요

그래서 더 재밌게 봤습니다!

 

 

 

 

 

5. 그 오빠들을 조심해!

 

7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에른스트 공작가에 입양된 주인공

에른스트의 삼 형제에게 핍박을 받고

시집을 가게 되면서 드디어 집에서 나오게 되었는데

자다 일어났더니 지옥 같던 어린 시절로 돌아왔다!

이제는 나도 눈치 안보고 맘대로 살거야

 

주인공이 진짜 가족이 되어가고

에른스트의 삼 형제와 충돌하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입니다

로맨스가 있는것 같긴한데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

 

보시면 제가 왜 모르겠다고 하는지

이해하실 거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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