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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Two of Me -
웹툰

심장 간질간질, 로판 웹툰 5가지 추천

by two of me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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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혼황후

 

 

황후가 된 지 3년만에

남편 소비에슈는 정부를 궁으로 데려와 지위까지 내리고

소비에슈가 이혼을 결심한 것을 알게된

나비에 황후는 다른 나라 황후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로맨스 웹툰 좋아하시는 사람들이

최애 웹툰으로 꼽는 유명한 작품입니다.

저도 인터넷에서 추천을 읽고 보기 시작했는데요

정말 재밌어요!

 

남주가 국왕이어서 권력이 있지만

여주 앞에서는 가녀린 느낌이어서

취향저격 당해버렸습니다.

 

여주의 전남편(소비에슈)는

행동이 이랬다 저랬다 해서

소비에슈 머리통을 때리고 싶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어요 ㅋㅋ

 

위의 이미지 그대로 웹툰에서도

길쭉길쭉한 작화를 볼 수 있습니다~

 

 

 

 

 

2. 남편이 미모를 숨김

 

 

끔찍한 괴물이 태어나는 팔스테드 성의 영주, 에르덴

에르덴과 결혼하게 된 여주

흉측하기로 유명한 영주의 외모는 가면으로 가져셔 있다

그런데 가면 속 얼굴은 눈부신 미남이었다

 

작화가 예쁜 웹툰인데요

특히 주인공들이 아주 예쁘고 잘생겼어요

근데 남주가 거의 가면을 쓰고 다녀서

자주 안 나오는게 좀 아쉬워요

 

감정선도 괜찮고

현대에서 빙의한 여주가 현대의 지식으로

역경을 헤쳐나가는 설정이어서

재밌게 봤어요

 

 

 

 

 

3. 악녀의 남주님

 

 

소설 여주인공 라엘 카니아의 친구이자 악녀로 빙의한 주인공은

소설 내용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남주와 친구를 멀리 하려고 하는데

 

여주가 능력 있고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성격이어서

사이다 장면이 많았어요

 

여주가 마법능력으로 인정받는 스토리도 좋았어요

 

 

 

 

 

4. 날것 : 공작가의 하녀로 빙의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처형 엔딩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 받은 여주

잠에서 깨어나보니 최애의 하녀가 되었다

저주에 걸린 남주를 돌보면서

스토리가 변하게 되는데

 

여주가 가문에서 냉대받는 남주를

살뜰히 보살피는데

둘의 캐미가 좋았어요

 

 

 

 

 

5. 그녀와 야수

 

 

제국의 전설적인 인물인 주인공이 귀족 여식으로 환생하고

야수의 형상을 한 대공에게 팔려간다.

결핍된 괴물 남편과 무심한 아내의 본격 조련 로맨스

 

줄거리에서 말했듯이

로맨스인지 조련인지 초반에는 좀 헛갈리는데

그런 부분이 재밌어요ㅋㅋ

 

여주가 제국의 전설적인 인물이어서

총명하고 강해요

걸크러시 여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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