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유목민으로 살아가던 중
차곡차곡 모여가는 포토카드...
콜렉트북도 점점 자리가 부족해져가서
바인더를 찾다가 크고 튼튼한 대용량 바인더를
발견하고 매우 잘 쓰고 있어요.. 알차게!!
너무 많은 포카, 인화사진, 엽서, 네컷사진이
감당하기 어려우신 분들!!
제가 직접 사서 잘 쓰고 있는
링 바인더를 소개할게요!
하이하바 3공 바인더
₩ 9,800 원
판매처 :
https://smartstore.naver.com/myicon/products/5018315795
기본적인 반투명 클리어 바인더에요.
표지가 흐물거리지 않고
잘 형태를 잡아줘요.
고무줄이 달려있어서
두껍게 내용물을 꽉 채워도
벌어지지 않아서 좋아요.
속지는 이 페이지에서 자세히 볼 수 있어요.
https://smartstore.naver.com/myicon/products/5018891505?#REVIEW
제가 구매한 속지는 5가지에요!
- 10포켓 10매
- 9포켓 10매
- 4포켓 (4X6) 10매
- 4포켓 10매
- 5포켓 10매
입니다!! (각 2,500원)
위 순서로 속지를 소개해드릴게요!
① 10포켓
한줄에 5장씩 들어가는
10포켓 파인더에요!
한번에 많은 포토카드를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굿즈로 나온 폴라로이드도
무난하게 잘 들어가요.
이렇게 포카에 슬리브를 낀 상태로도
잘 들어가서 좋은 것 같아요~
펴놓고 전체적으로 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② 9포켓
3x3으로 포카를 넣을 수 있는
속지에요.
이 포토카드는 일반적인 사이즈인데
양옆 위아래로 약간씩 여유 있게 맞아요!
역시 슬리브를 끼우고도 잘 들어갑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③ 4포켓 (4X6)
4x6 인화사진이나 엽서를 넣을 수 있는
4포켓 속지에요.
4x6 사이즈 사진, 엽서라면
이렇게 꼭 맞게 들어가요!!
참고로 4포켓 중 4x6 사이즈는
속지 자체의 크기가
다른 속지에 비해 큽니다
위에 주황색이 들어있는 속지가
보통의 3공 바인더 속지 사이즈고,
뒤에 자세히 보시면 조금 더 크게 튀어나온 속지들이
4x6 사이즈 속지에요!
그래서 제가 다른 3공 바인더 커버를 안쓰고
하이하바 바인더 커버를
쓰기로 결정했어요^_^
④ 4포켓
102 x 144 (mm) 크기의 4포켓 속지에요!
이 사이즈는 크기가 작아 애매한 사진들이나
위처럼 자유로운 크기의 굿즈들을 넣어놓고 있어요.
⑤ 5포켓
세로로 긴 네컷 사진을 보관할 수 있는
속지에요.
한 칸이 204 x 56 (mm) 크기여서
그 이하의 사진들은 다 들어가요.
친구들이랑 찍은 인생네컷도
여기에 잘 보관 중이에요.
추천 포스팅!!
https://twoofme.tistory.com/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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