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몇몇 필요한 생활용품을
이케아에서 구매했어요!
이케아에 직접 가서 본 뒤에
오프타스트 접시만 빼고
이케아 온라인에서 주문했는데요!
모두 잘 사용하고있어서
리스트 추천으로 글 써보겠습니다.
1. 접시 25cm
적당한 크기의 가벼운 접시가 필요해서
매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했어요
(온라인은 항상 품절이더라고요..)
굉장히 가볍고 깔끔한 디자인!
식기세척시,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이라 더 좋았는데
가격이 1000원 밖에 안해서 인상적이었어요.
가벼우니까 확실히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가성비 넘치게 잘 구매했다고 생각합니다!
2. 파스타 접시 24cm
파스타를 국그릇에 담아 먹는것을 졸업하고싶어서..
파스타 접시를 마련했어요
약간 무게감있고 확실히 견고한 느낌입니다!
테두리의 세로 무늬가 약간의 고급짐을 더해주는..
마찬가지로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가능!
이 접시에 만두 넣고 전자레인지 자주 돌려요
옆이 넓어서 잡기 쉽거든요 ㅋㅋㅋ
좋은 가격에 좋은 접시 추천!
3. 계량컵, 0.5L
라면 3개 끓일때 물 조절의 곤란함을 없애기위해..
계량컵도 구매해봤습니다.
가볍고 얇은 유리의 느낌이라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식세기에는 안넣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
로고나 다른 디자인 없이 숫자만 있어서
심플한 느낌이 좋아요.
4. 자석클립, 스테인리스
냉장고나 책상의 자석부분에 붙여놓을 용도로 구매했습니다.
자석이 엄청 세고 집게 힘도 굉장합니다.
내구성이 매우 좋은듯한 느낌!!
5. 서빙볼 보울 유리 20cm
집에서 아주 간단한 베이킹(팬케이크, 전자레인지 베이킹 등)을 하는데
적당한 보울이 없어서.. 힘들었어요
가볍고 간단한 느낌으로 장만하고 싶어서
이 블란다를 선택했습니다!
매장에서 서빙볼을 찾아보니 다양한 종류가 있었는데요
적당한 크기의 가벼운 서빙볼인 이 제품이
사용하기에도 괜찮고 들고 젓거나 이사다닐때도 너무 무겁지 않을 것 같아서
이것으로 주문했습니다.
70도 이하의 식세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성비 좋은 보울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6. 설거지솔 디스펜서
따로 쇠수세미 같은게 없어서
이번에 설거지솔을 구매해봤어요.
생각보다 모가 튼튼 억센 느낌이라
기스에 유의해야할 것 같아요.
그래도 세정력?만큼은 좋습니다.
(틈새는 조금 닦기 힘들지만..)
7. 고무장갑
이케아 필수템으로 자리잡은 고무장갑이죠.
저도 이번에 두개 주문했어요.
특징은 상큼한 배색디자인이고
사이즈가 S 사이즈가 존재해서 손 작으신분들은
이 고무장갑 추천드립니다.
(저도 S살걸 약간 후회중)
특징으로 고무장갑이 생각보다 길이가 짧아요.
그리고 얇은 느낌이라 설거지할때 그릇의 질감을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한가지 단점이라고 생각한게..
하얀부분에 빨간양념 묻으면.. 잘안지워지는데
엄청 잘보임..ㅜㅜ
8. 버터칼 버터나이프
구운 식빵에 버터 발라 먹을 때
숫가락을 그만 사용하고 .. 멋지게 버터칼을 사용하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근데 아직까지.. 사용해보지 않아서 ^_^
디자인과 가격으로 보았을때 만족스러운 구매입니다.
9. 밀봉클립
가성비 매우 좋은 밀봉 클립이에요.
모아놓고 쓰는데 자꾸 없어지고 한두개만 남잖아요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색상 밀봉클립 구매했습니다!
10. 물비누통
주방세제를 넣어두려고 심플하고 예쁜 물비누통을 구매했어요.
주방세제는 눈에 항상 잘 들어와서 예쁜통으로 바꾸니
볼때마다 기분이 좋더라구요.
단점.. 이랄까 제가 잘못 개봉한건지 펌프 윗머리가
조금의 힘에도 굉장히 잘 분리되는.. 참사가..
어차피 사용할땐 아래로만 누르기때문에 사용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두개정도 더 구매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11. 바닥보호스티커 20입
매우매우 가성비가 내려오는 바닥 보호 스티커
살짝 얹어서 구매해봤습니다.
그냥 평범하고 적당히 얇은 바닥보호 스티커에요.
막 쓰기 좋은 느낌!
이렇게 내돈내산으로 구매한
이케아 생활용품들을 추천드렸습니다.
온라인으로 이렇게 모두 한번에 온라인으로 구매했을때
배송비가 5000원이었어요.
앞으로 이케아 온라인 몰도 종종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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