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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Two of Me -
food

상대동 와플 트럭 ‘IT WAFFLE’

by two of me 2020.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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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마주친 푸드트럭 ‘IT WAFFLE’
한눈에 봐도 푸짐하고 달콤한 와플을 팔고있었다!!









우리 동네에서 두껍고 속이 꽉찬 와플 가게를 발견하기 어려웠는데
오랜만에 와플트럭이 와주니 너무 반가웠다ㅠㅠ



저녁시간이 다 돼서 언니랑 1인 1 와플은 차마 못하고
한개를 사서 나눠먹기로 했다!









다 너무 맛있어 보여서 한개 고르기가 너무너무 힘들었다...
우리의 결정은


!!!!!!누텔라 바나나 와플!!!!!!


초코바나나 사랑해...









주문을 하고 카카오페이로 결제를 했다!
만드시는 동안 앞에 놓아두신 명함도 살펴봤다.
푸드트럭만 있는 줄 알았는데
본점도 있구나..?! 언젠간 가봐야징





3~5분 정도 기다리니 우리의 와플이 나왔다
집 걸어가면서 언니랑 다 먹어버리고 싶었는데
간신히 참고 집에 갔다.




바삭한 와플에
생크림 + 바나나 + 누텔라
조합인 듯 했다.
단순하고 이름에 충실한 와플이었다.




그리고 역시 맛은 정말 맛있었다!
시간이 조금 지났어도 와플 겉면은 바삭바삭 했고
바나나는 한개를 반을 세로로 갈라서 두줄로 넣으신 듯 했는데
역시 와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종종 잇와플이 오던데
다음에 또 사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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