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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인생 중드 4개 추천 4탄! 인생이 지루할 때 보기 좋은 고장극

by two of me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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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탄에 이어 가져온 4탄입니다!




 

장월신명
엄청난 의상과 메이크업을 소화하는 남주..

장월신명

 
삼계 사대주를 구하기 위해 려소소는 500년 전으로 돌아가 담태신이 마신으로 부활하는 것을 막으려고 한다. 운명의 장난처럼 려소소는 성국 엽소 대장군의 막내딸 엽석무의 몸에 들어가고, 성국에 볼모로 잡혀 있는 담태신과 혼인한 사이임을 알게 된다. 엽석무(려소소)와 담태신은 부부로 지내면서 서로 정이 들고, 엽석무는 결국 자기 한 몸을 희생해 담태신과 세상의 운명을 바꿔놓는다. 이후 담태신은 유명천에서 500년 동안 엽석무의 원신을 찾아 헤매는데...
 
타임슬립이 있어서 줄거리가 좀 이해하기 어려운데
드라마로 보면 스토리가 어렵진 않아요
제가 최근에 아주 푹 빠져서 봤던 중드인데
남주 서사가 미쳤어요..
원래 과몰입 잘 안하는데 장월신명은 보면서 남주 서사에
아주 절여져서 혼자 생각도 많이 하고
재밌게 봤어요
 
남주가 좀 말랐는데 극 중 역할과 잘 맞았고
엄청난 의상과 메이크업이 너무 잘어울려서
웹툰 찢고 나온줄 알았어요..
 
 




 


 

천고결진

 
상고계 진신 4명 중 백결상고의 생사를 넘나드는 사랑 이야기. 인간은 좌절을 겪을 때 신령에게 매달린다면 신령이 고통을 겪으면 누구에게 빌어야 할까. 구주에서 상고는 이 3생에 걸친 애정과 아픔을 견뎌낼 수 있을까...
 
유명해서 시간 날 때 보려고 보관함에 넣어놨는데
드디어 봤네요
 
여주가 고장극에 잘 없는 비주얼이라 신선했어요
두번째 삶에서 남주가 특히 귀여웠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
 
 





 

 

그녀의 소문을 믿나요
화유리일문
그녀의 소문을 믿나요

 
변경을 지키는 호국 장국 '화응정'이 적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자 화씨 집안은 조정의 견제를 받는다. 황제는 '화응정'의 권력을 제어하기 위해 막내딸인 '화유리'를 현주로 책봉해 도성으로 불러들인다. 볼모로 잡혀왔음을 느낀 '화유리'는 출중한 무예 실력을 숨기고 병약한 척을 하며 매법 위기를 모면하고 태자 '희원소'는 약한 모습을 보이는 '화유리'를 의심하며 끊임없이 그녀를 시험하는데...
 
초반에 약간 병맛이 있는데 한 3화정도 보면
바로 재밌어져요
 
귀엽고 웃긴 분위기의 중드였어요
가볍게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언어부

추부의 가장 사랑을 받지 못하는 큰 아가씨 추언(교흔)이 자신의 노력과 지혜로 규방에서 나와서 진상을 알기 어려운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하였다. 이러저러 어려움을 겪지만 차가운 표정을 지니고 그녀가 간사한 왕 양익(서정계)과 함께 동반하여 지혜와 용기를 겨루고 드디거 행복과 사랑을 받았다는 이야기이다. 
 
여주가 지혜롭게 난관을 이겨나가는게 특히 좋았던 중드였어요.
크게 답답한 부분없이 쭉쭉 봤어요
너무 가볍지도 않고 너무 무겁지도 않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이 4개 중 제 일픽은 장월신명..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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