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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Two of Me -
공연, 콘서트 기록

예스24 라이브홀 다녀온 후기! D구역시야!

by sohyun78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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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에 예사홀에서 열린
예나의 팬미팅에 다녀왔다!!
너무 재미있었던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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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돌 행사는 처음이라
남자 팬분들이 많아서 잘 안보일가봐 걱정됐다..
그래서 티켓팅 할 때
앞자리 광탈하자마자 D구역 1열을 선취함!


저 별 표시쯤 자리였다.
1층 D구역 1열 11번

가기 전엔 너무 멀까 걱정을 많이 했다.
나시카 들고가기 무거운데...
그래서 그냥 안들고갔다 ㅎㅎ



 

당일에 예사홀에 도착!!
너무 예쁘게 랩핑되어있는거 아닌가요
ㅠㅠ


MD 부스는 여기 바로 앞에 천막을 쳐놓았고
그앞에 3줄로 줄섰다.
2시부터 md판매 시작이었는데
2시반에 도착해서
한 25분정도 줄서서 구매 성공!!


입장은 사진 가장 왼쪽 문(기둥 뒤)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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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입장!!
D열 1열에 앉아서 카메라 기본 설정으로 찍은 사진
무대 너무 이쁘다..
근데 생각보다 되게 가까웠다!!!
실제로 눈에 보이는건 더 가까움
얼마나 가깝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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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실제로 보이는 시야랑
최대한 비슷하게 줌 땡겨서 찍었다.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
사람 나오면 되게 잘 보일 것 같았다.
나시카 안들고오길 잘한 것 같다.




자리는 이렇게 생겼다.
D구역은 이렇게 살짝 단 위에 올라가 있어서
시야에 방해가 적다.
그리고 구역의 오른쪽 쯤이라
무대도 중앙쪽에서 잘 보이는 편이다!!!









실제로 내 눈으로 보이는 것 만큼
줌 땡겨서 찍은 사진!!
무대 위 사람 눈코입이 잘 보인다!
무대도 완전 잘보이고...

사람이 잘 보이니까 전광판보다 사람을 더 보게된다😳
너무..최고야

또 앞에 가리는 사람도 없고
무릎 앞이 널널하다 보니까
더 편하고 여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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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 -
D구역 1열은 너무 만족스러웠지만

바로 옆이 시스템실이라 내 앞으로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고
특히.. 폰카말고 대포캠 잡는 매니저들이
허리 숙이고 엄청 돌아다니시면서
카메라 잡으셔서 .. 약간 신경쓰였다.
동공은 무대를 보고있지만 흰자로 계속 그분들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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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감당 가능한 신경쓰임이었고
다시 저 자리 갈거냐고 묻는다면
100번이고 가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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